괴이한숨소리 #이상한소리 #귀신이야기 #무서운이야기 #괴담 #여름 #기숙사 #숨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 1. 안녕하세요~ 글 그린입니다.^^ 지금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졌어요. 오늘은 조금 오싹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적기도 전에 혼자 오싹~~ 합니다. ^^ 해마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는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엔 시원한 팥빙수와 빠질 수 없는 또 한 가지가 있죠? 바로 무서운 이야기..... 그때가 아마도 삼재 기간이었을 거예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 오는 어른들이 하시는 이야기 삼재엔 몸조심해야 한다고 그런 말이 있죠? 제 띠가 그때 삼재여서 엄마가 부적을 보내주셨고 저는 그걸 꼭 지갑에 가지고 다닐 때였습니다. 항상 조심한다고 하고 하는데도 몸이 상하는 일이 번번이 일어나서 엄마가 기숙사로 보내주셨죠. 한 동안 넋이 나갈 때도 있었고 나도 모르게 4차선 한가운데 ㅠㅠ 서있기도 하고 암튼 안 좋은 일들이 계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