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3 안녕하세요^^ 글그린입니당~~ 제가 이번에는 3탄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는 자주 하지 않고 가족들에게만 알렸는데 이렇게 글로 쓰려고 하니깐 표현이 잘 될지도 모르겠고 다시 생각하려니 소름이 ㅠㅠ 아직도 간담이 써늘하고 등이 오싹해 지네요.ㅡ.ㅡ ;;; 실화지만 실화같지 않은 제 이야기는 정말 진정 찐으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전에 기숙사 생활을 했던 적이 있고 그 방에서 안좋은 일이 있다는 걸 이야기했는데요~ 그 후.... 4인실 기숙사 방을 혼자 쓰게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혼자 지내다 보니 처음엔 무서워서 방에 불을 끄지 못하고 계속 켜놓고 생활했고 잘때도 훤히 켜놓고 잠을 잤습니다. 어느 날 하루는 화장실에 있는데 밖에서 누군가가 실레화를 '지이익~ 지이익~' 끄시.. 더보기 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2 안녕하세요~ 글그린입니다. ^^ 기숙사에서 괴이한 숨소리를 들은 경험을 앞에서 이야기했었죠~ㅎㅎㅎ 그게 끝이 아닙니다.~ 그 후에도 계속된 이상한 일들... 처음엔 제가 좀 많이 둔해서인지 대낮에 아무 때나 책상 서랍이 저절로 열린다거나 방문이 저절로 열린다거나 하는 현상이 있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매번 지나치곤 했었어요. 그저 서랍이 고장 났구나 문이 고장 났구나, 그저 누가 그랬나 보지, 하고 말았죠. 유리컵이 이유도 없이 자꾸 떨어집니다. 떨어져서 깨지고를 반복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한 번은 제가 유리컵을 사용했었는데 컵이 자꾸 떨어져서 깨지더라고요~ 다행히 유리조각은 아무도 없을 때라 다친 사람도 없었지만 컵이 자꾸 떨어져서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곳에 올려 보기도 했고 두 눈으로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 1. 안녕하세요~ 글 그린입니다.^^ 지금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졌어요. 오늘은 조금 오싹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적기도 전에 혼자 오싹~~ 합니다. ^^ 해마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는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엔 시원한 팥빙수와 빠질 수 없는 또 한 가지가 있죠? 바로 무서운 이야기..... 그때가 아마도 삼재 기간이었을 거예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 오는 어른들이 하시는 이야기 삼재엔 몸조심해야 한다고 그런 말이 있죠? 제 띠가 그때 삼재여서 엄마가 부적을 보내주셨고 저는 그걸 꼭 지갑에 가지고 다닐 때였습니다. 항상 조심한다고 하고 하는데도 몸이 상하는 일이 번번이 일어나서 엄마가 기숙사로 보내주셨죠. 한 동안 넋이 나갈 때도 있었고 나도 모르게 4차선 한가운데 ㅠㅠ 서있기도 하고 암튼 안 좋은 일들이 계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