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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에서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뜨고 있죠~!!
우리나라 드라마가 다양한 장르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 중 꽤 특이한 드라마 글리치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판타지 장르이지만 기존 판타지 장르와는 조금 색다르게 느껴져서 저는 더 좋았어요. 꽤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면서 현 사회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독특한 드라마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비해 크게 각광받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외계인의 소행일까, 아니면 사악한 인간의 짓일까?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여자. 오랜 친구와 함께 어두운 비밀로 가득한 모험을 시작한다.
글리치는 전기전자 DA 변환기에서 입력하는 디지털 양이 바뀌며 출력된 아날로그 양이 너무 과도해져 스파크가 튀거나 오버슈트가 발생하는 일시적인 오작동을 뜻합니다.
왜 주인공에게만 그럴까? 계속 주인공만 보고 겪는 일들의 이유가 궁금했는데 제목 뜻을 나중에 알아보니 아마도 그건 오작동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특이한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충분히 완벽하게 이야기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보는 내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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